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 예거 (문단 편집) === [[리바이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Levi EP73.png|width=100%]]}}}|| --'''담당일진'''-- 그야말로 작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악연으로 얽힌 숙적이자 천적 관계. 2번 전투에서 조우해서 2전 2패로 전부 리바이에게 패퇴당한 전적도 있고,[* [[레벨리오 전투]]에서도 지크가 리바이와 만난 적이 있기는 하지만, 이 때는 지크가 짠 판대로 짜고 친 거라 논외.] 첫 번째 전투에서 손도 못 쓰고 거하게 털렸던 충격이 컸던지 지크에게는 그야말로 리바이의 존재가 공포의 대상이자 트라우마로 자리잡았다. 마찬가지로 리바이 역시 짐승 거인을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그를 적대하는 모습이 자주 작중에서 드러난다. 둘 사이에 원한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파라디 섬 침공전에서 지크는 '''마레의 전사장'''이라는 위치에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리바이는 '''파라디 섬 에르디아 제국의 병사장'''이라는 포지션에 있으니 필연적으로 서로가 원한 관계나 이해관계를 떠나서 적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.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2번에 걸친 승부에서 전투에서는 리바이가 압승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리바이가 완승을 거두지는 못했는데, 맨 처음 승부에서는 리바이가 짐승 거인을 털어버리고 생포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그것도 잠시뿐, 지크의 처우를 놓고 리바이가 고심하는 차에 차력 거인이 개입하여 지크를 낚아채어 탈환함으로서 지크를 죽이거나 끌고 가는 것은 수포로 끝나버렸다. 두 번째 추격전에서도 리바이는 지크를 패배시켜 생포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이번에는 지크의 최후의 발악으로 뇌창의 폭발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는 등 지크는 살아나가고 반대로 리바이는 잃은 것들이 꽤 있었기에[* 850년 시점에서의 기존의 함께 싸우던 조사병단, 엘빈 및 신병들, 854년 시점의 부하 30명의 목숨 및 본인의 신체적 중상 등.] 전투에서는 이겼을지언정 거시적으로 결과적으로 본다면 지크가 살아나감으로써 결국은 리바이가 [[피로스의 승리|석연치 않은 결과]]를 받게 된 셈이다. 하지만 결국 리바이가 스스로 시조의 거인의 체내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자신을 죽이기를 종용한 지크의 목을 침으로서 결국 리바이는 지크를 죽인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게 되었고, 둘의 악연도 그 종지부를 찍었다.[* 다만 복수에 성공했음에도 잃은 게 더 많고 지크가 사실상 자살한 것이나 다름없어 리바이는 통쾌하기는 커녕 매우 불쾌하고 찝찝한 표정을 짓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